아르헨티나의 국민가수 메르세데스 소사의 노래 "삶에 감사하며" 를 들으며 

마음을 달래보는, 겁나게 눈이 내려 황당한 영하 40도의 겨울날 입니다


" 삶에 감사합니다

내 두 눈을 열어 어둠과 밖을

높은 하늘 총총한 별들을 볼 수 있고

수 많은 사람가운데 내가 사랑하는

그대를 찾아낼수 있었다네



삶에 감사합니다

나는 웃고 울고 그 속에서

나의 노래 모든이의 노래를

만드는 기쁨과 슬픔을 보네

우리 모두의 노래, 그리고 나의 노래......





좀 눈이 내리면 어떻습니까

그 속에서도 아름다움은 있기 마련이고

이렇게 눈 내리는 겨울날이 환상적으로 

내 마음에 다가오게 하는 노래도 있고...


말은 이렇게 하고 또 생각도 그리 해 보지만

춥습니다 

추워도 너무 너~~무 춥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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