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 정문이다. 문이 닫혀있고 사람들은 몰려있다
아마 곧 보초교대식이 있을건가보다 아이들에게 체코는 유럽의 한나라이겠지만
냉전시대를 거쳐온 우리세대들에게는 공산권의 나라였다는 인상이 더 강하지 않을까 한다
사실 어디서고 1989년 밸벳혁명이후 민주국가가 된 체코에는 공산주의의 그림자는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런데.프라하성 입구의 보초들의 제복과 근엄한 얼굴,무서운 총을 보니 괜히 반가웠다
프라하성을 들어가면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비투스성당이 있다
여기는 비투스성당 남쪽 문이다
독일의 퀼른,프랑스 노틀담,영국 웨스트민스터,오스트리아 슈테판 성당에 이어
다섯번째로 큰 비투스성당의 가장 유명한것은 특히 스테인드글라스이다
황금소로<Zlata Ulicka>
황금소로는 성안에 있는 작은 길이름이다
왕실에 필요한 물건,금 은 세공을 하던 세공사들이 모여 일을 하던곳이었고
특히 22번지는 프란츠 카프카가 작업을 하던 곳이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인기가 많았던 장소인데
이때에 공 사 중 이었다
프라하 시내가 보인다
뻘쭘..........
현 대통령 집무실
성 올라가는 길
막내는 환타를 보면 여행의 피로를 확 날려 버린다 ㅎㅎㅎㅎ
굴라쉬<Goulash>-체코,헝가리인들의 보통음식 -을 먹어 보았다
어느 도시이든 그 도시를 흐르는 강이 있기 마련이다
파리에는 세느강이 있고,런던에는 템즈강이 있고,뉴욕에는 허드슨강이 있고,빈에는 다뉴브강이 있고...헥헥헥
그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건축학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으며
그 도시를 사는 사람들의 삶이 어린 장소가 되기도 한다
단 토론토에는 강이 없다 ,온타리오호수만 있다
체코의 명물 목각인형
까를교의 다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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