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의 도시들은 말간 얼굴을 하고
께끗이 빨은 무명옷을 입은 단아한 여인네 같은 모습이 스친다
건축양식에서도 그러한것 같고 사람들의 전체적인 느낌에서도 그러한것 같다
잘츠부르크는 소금성이란 말에서처럼 옛날 귀했던 소금채굴로 부를 누렸고
소금광산이 있는 할슈타트는 많은 관광객들이 채굴갱도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Salzburg 시내에서 보는호엔잘츠부르크성(Festung Hohensalzburg)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뉘는 잘자흐강(Salzach)
성안으로 들어간다
성에서 바라보는 잘츠부르크시내
성안에 있는 바위로 교회를 세웠다
광장에 있는 체스판
성에서 내려오니 다시 성이 보인다
7월 8월이 되면 잘츠부르크에는 음악축제가 열린다
다리를 건너 모짜르트 생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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