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도시 짤츠부르크
모짜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 1756년 1월 27일~1791년 12월 5일)는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에서 태어난 서양 고전음악 작곡가이다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주제음악으로 사용된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들은것이
모짜르트에 대한 나의 느낌 전부이었음을 과감히 폭로하며 모짜르트의 생가 일명 노란집을 방문했다
(사실 딸내미들이 피아노배울때마다 들게되는곡이 꽤 있긴하지만서두...)에헴 ㅋㅋㅋ
나이가 들어가면 클래식이 좋아진다고,아니다 클래식이 좋아지면 나이가 들은거라고 하는 말처럼
요즈음은 차를 타고 오고갈때에도 주파수를 클래식음악채널에 맞추는것을 보면
확실히 나이는 먹어가고 있나보다
이참에 확 클래식에 입문해 볼까 싶은데 어떨지...
모짜르트가 태어나 17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모짜르트가 1756년에 태어났으니 대략1760년대 이후- 그 시대의 사람들의 삶이 흥미롭다
모짜르트 생가창문에서 바라본 창밖의 거리공연
동유럽에 가서 배가 고플때는 이 물고기표시를 찾아가면 괞을것 같다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할수 있고 메뉴도 다양했다
모짜르트생가 옆으로 이어지는 Getreidegasse(게트라이데)쇼핑거리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한다
문화유산은 가게에 달린 간판이다
간판만 보아도 무엇을 파는 가게인지 알 수있게 장식한 간판들은 예술이라고 해야할것 같았다
모짜르트 박물관을 가려고 강을 건너 다섯명이 줄서서 걸었다
또 손 들었다!!! 고! 리사 ㅋㅋㅋㅋ
그리고 모짜르트 박물관.
박물관 안내를 따라 열심히 듣고 있는 둘째와 막내
1890년부터 만들어진 Mozartkugel-mozartbonbon-모짜르트쿠겔른 초코렛 -
여러가지로 잘츠부르크는 모짜르트의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