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무스 수도원과 에그타르트
수도원 옆에 있는 에그타르트 원조집 ?
여행객의 필수 코스로 이름이 나서인지 입장줄도 세곳으로 분류가 되었다
두개정도 사는 이런맛? 의 나같은 사람은 (아주 간편하게 하지만 줄은 길다)
포장되어진 것을 사서 나오면 된다
확실히 캐나다에서 먹는 맛과는 다르다
페이스추리가 아주 부드럽고 바삭하고 ( 한개당 1:5 유로였나 ? )
9시 30분에 오픈하는 수도원에서 오래 기다리지 않을려면 오픈런을 해도 좋다했다
입장권은 온라인예매를 하던지 수도원 건물 맞은편 자동판매기를 사용하여
줄 서기를 해야한다는 리뷰어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일찍 숙소를 나왔지만 어림도 없었다
아직 4월이었지만 한 낮의 온도와 햇빛은 만만치 않아
한번씩 부는 바람에 힘든것을 견디어 내며 두어시간끝에 입장할 수 있었다
성인 제롬 수도사의 정신을 이어 받아 믿음에 정진한다는 가르침은 첫째 단순한 수도원 구조에서 볼 수 있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이라 그런가
끊임없이 사람들은 줄을 서고
서유럽의 성당과는 다른 분위기의 수도원에서
우리들은 포르투갈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오래전 무어인들의 침략과 지배속에서 형성된 이슬람양식이 보여진다
자연의 모티브와 아랍식문양
4세기 성인 제롬
성경을 필사하는 방에서 보여지는 수 많은 책과 성인의 노력
포트투갈의 대 시인 카몽이스의 유해가 있었다
리스본 곳곳에 카몽이스의 이름은 존재하며 카몽이스광장에서
나도 길거리 버스킹을 즐기고는 했다
그리고 건너편에는 포르투갈의 대 항해시대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의 유해가 있었다
유럽인 최초로 인도양항해시대를 개척한 14세기중엽의 탐험가